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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7월 12일 미국 개봉 팬들 기대감 증폭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이 7월 개봉을 앞두고 팬들 기대감이 부풀어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이 2023년 7월 12일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한국도 이때쯤 동시 개봉이 될지 예상 해본다.
미션 임파서블 에 대한 소개
할리우드 액션 첩보물의 간판 시리즈 중 하나이면서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대표 영화 중 하나이고,
톰 크루즈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 이다
톰 크루즈는 1편부터 현재까지 주연은 물론 제작에도 관여해 전체 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리즈 6편의 전세계 흥행 합산은 36억 달러에 달한다.
1편부터 5편까지 모두 다른 감독이 연출을 했는데, 5편부터는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연이어 연출을 맡으며 영화마다 이어지는 스토리로 더욱 더 재미가 있다.
즉, 6편을 완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3~5편은 봐주는게 좋다.
.
20년동안 계속된 장기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1편부터 6편까지 대부분의 영화가 평가가 고르게 좋다.
특이하게도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작품의 평가가 올라가는 게 특징 이다.
- 1편 : 미션 임파서블 (1996년)
- 이단 헌트가 IMF의 배신자를 잡고 수석 현장 요원이 되는 이야기 -
2편 : 미션 임파서블 2 (2000년)
- 이단 헌트가 수석 현장 요원으로서 전직 IMF 요원에 맞서 자신의 첫 임무를 완수하는 이야기 -
3편 : 미션 임파서블 3 (2006년)
- 이단 헌트가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애인을 구출하는 이야기 -
4편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년)
- 이단 헌트는 어떻게 IMF가 와해된 와중 러시아 특수부대 출신 매드 사이언티스트로부터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냈는가? -
5편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년)
- 이단 헌트는 어떻게 신디케이트와 맞서서 IMF를 지키고, CIA가 해체시킨 IMF를 재건하게 되었는가? -
6편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년)
- 이단 헌트는 어떻게 CIA로부터 테러리스트로 의심을 받는 중에 자신의 전 부인과
전 세계 인구 3분의 1을 위협할 핵 테러를 막아냈는가? -
7-1편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2023년)
- 데드 레코닝은 2018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사건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에단 헌트(크루즈)와 그의 팀은 세계를 파괴하려는 세력과 맞서기 위해 다시 한 번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7-2편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 (2024년 개봉예상)
미션 임파서블 7 등장 예상 인물
톰 크루즈 - 이단 헌트 역
레베카 페르구손 - 일사 파우스트 역
사이먼 페그 - 벤지 던 역
빙 레임스 - 루터 스티켈 역
헤일리 앳웰 - 그레이스 역
바네사 커비 - 화이트 위도우 역
프레드릭 슈미트 - 졸라 미초폴리스 역
폼 클레멘티에프 - ? 역
시어 위검 - 재스퍼 브릭스 역
에사이 모랄레스 - 가브리엘 역
헨리 처니 - 유진 키트리지 역
그렉 타잔 데이비스 - ? 역
안젤라 바셋 - 에리카 슬론 역
미션 임파서블 7 예고편 분석
예고편에 나온 유진 키트리지의 대사로 인해,
이번 영화에는 IMF 자체가 악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단이 그레이스와 어느 클럽에서 격투를 벌이는 장면 이후,
거대한 사무실 안에서 수동 타자기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나온다.
이것으로 보아 6편 이후 새로 조직된 IMF의 모습이 좀 더 상세히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 중간에 이단이 동료들과 함께 모래폭풍이 부는 사막에서 말을 타고
어딘가로 진입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들 중에는 일사 파우스트가 저격을 하는 신도 있다.
메인 빌런 역할을 맡은 이사이는 열차 복도를 걸어가는 모습으로 잠깐 얼굴을 비춘다.
이 외에도 일사와 베네치아의 어느 다리에서 검술 배틀을 찍거나
이단과 열차 위에서 뭔가를 노리며 사투를 벌이는 장면도 나온다.
빌런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폼 클레멘티에프 또한 예고편에서
헌트와 싸우는 장면이 아주 잠깐 나온다.
메인 빌런 이사이 모랄레스와 같은 편이자 부하로 추정된다.
이단과 벤지, 루터, 일사가 보트를 타고 베네치아로 향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침 로마에서 클래식 피아트 500을 사용한 자동차 추격신이 촬영되었다고 하니,
이탈리아가 주요 배경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작부터 서서히 접점이 생기던 이단과 일사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후반부에 방독면을 쓴 일행이 어느 건물 안에서 초록색 기체를 터뜨려 사람들을 몰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팬덤에서는 이것이 3편에서 맥거핀이 되어버렸던 생화학무기 '토끼발'의 정체가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티저 예고편은 이단이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오마주한 부분도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게 1편의 기차 위 결투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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